[신화망(新華網)] 파리시간 3월 5일, 장위치(張雨綺)는 발렌티노(Valentino)의 패션쇼에 초청을 받아 참석하였다. 발렌티노 브랜드의 가장 전형적인 붉은 가죽 트렌치코트를 입고 긴 머리를 어깨까지 늘어뜨린 장위치는 모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몇 일 전 우아한 차림으로 패션쇼에 등장한 것과는 달리 귀족적인 품격의 붉은색 가죽코트를 입고 나타난 장위치는 현장을 압도하며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동양적인 품격과 발렌티노만의 독특한 붉은색의 아름다움을 자신의 부드러운 분위기와 강렬한 색감 속에 표현해내었고 현장의 많은 외국 언론들은 ‘파리 패션위크에서 가장 빛나는 동양 미녀’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