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등 中지도부, 12기 전인대 대표로 선출

[신화사(新華社)]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强), 장더장(張德江), 위정성(兪正聲), 류윈산(劉雲山), 왕치산(王岐山), 장가오리(張高麗) 지도부는 각각의 선거를 통해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로 선출되었다.

11기 전인대 상무위원회 제31차 회의는 27일, 11기 전인대 상무위원회 대표자격 심사위원회의 12기 전인대 대표자격 심의 보고서를 표결 채택하고 각 성, 자치구, 직할시, 홍콩특별행정구, 마카오특별행정구 및 중국 인민해방군 등의 35개 선거지역에서 선출된 2987명의 대표 자격을 인정하고 명단을 발표하기로 결정하였다.

시진핑, 리커창, 장더장, 위정성, 류윈산, 왕치산, 장가오리 지도부는 각각 상하이(上海), 산둥(山東), 저장(浙江), 후베이(湖北), 네이멍구(內蒙古),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등의 성, 자치구, 직할시 지역에서 대표로 선출되었다.

훠샤오광(霍小光), 추이칭신(崔清新), 자오차오(趙超)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