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법치국가, 법치정부, 법치사회의 통합 건설을 전면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시 총서기는 지난 23일 오후, 중공중앙정치국 4차 단체교육을 주재한 자리에서 과학적인 입법과 엄격한 법 집행, 공정한 사법과 법률 준수를 전면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또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고, 그에 따른 집행과 행정업무를 견지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중국은 헌법을 위주로 하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법률체계가 형성되었고 국가와 사회생활 전반 분야에서 법률이 제정되었으며 이는 우리가 이룬 중대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헌법과 법률 시행을 강화하고 사회주의 법제의 통일과 존엄, 권위를 수호해 사람들이 법을 준수할 수 있는 법치환경을 만들어 반드시 법을 지키고 엄격히 집행하며 법을 어길 경우 반드시 그 책임을 묻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시 총서기는 각급 지도간부가 솔선수범하여 법에 의거해 업무를 진행하고 법률을 준수할 것을 호소했다.
（Editor：轩颂、赵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