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보망(中國日報網)] 아기 얼굴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영국의 한 임신부의 배가 화제를 모았다. 이 여성은 임신 25주째로 반듯이 눕게 될 경우 배꼽을 중심으로 아기의 코, 입, 눈이 선명히 드러나 주위 동료들까지 깜짝 놀래킨다고 한다. 영국의 한 의학박사는 이에 대해 “사실 이러한 현상은 착각이다. 이 여성의 배꼽 형태와 임신선 등의 요인으로 인해 그렇게 보일 뿐이다”라며, “사실 얼굴처럼 보이는 이 부분은 아이의 등일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