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쓰촨 야안(雅安)지방은 중국에서 중요한 차(茶) 생산지 중 한 곳이다. 4월 20일 발생한 강진은 이 지역 차(茶) 산업에도 커다란 피해를 입혔다. 현재, 이곳의 차(茶) 산업은 점차 생산과 교역을 회복하고 있다. 야안시 밍산(名山)구 30만 묘(약 6천만 평)의 차 산지에서는 차 잎 따는 작업이 거의 정상궤도로 회복되었다.
사진은 5월 13일 쓰촨 야안 밍산구 완구(萬古)전 주젠러우(九間樓)촌에 사는 천수제(陳述杰) 할머니와 손녀가 햇볕이 내리쬐는 가운데 차 잎을 따고 있는 모습이다.
가오한(高寒) 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