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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全聖喆) IGM 세계경영연구원 회장 인터뷰

17:43, May 13, 2013

전성철(全聖喆) IGM 세계경영연구원 회장 인터뷰




[인민망(人民網)] 기자: IGM 세계경영연구원에 대한 소개 부탁합니다.

전성철 회장: IGM 세계경영연구원은 Think Tank이면서 기업 교육 기관입니다. 특히 CEO와 임원들을 가르치는 그들에게 경영의 기술과 비법을 가르치는 데 집중하는 교육 기관입니다. 전 세계에서 임원 교육과 CEO 교육은 전부 대학의 경영대학원들이 하고 있는 것에 반해서 저희는 대학이 아닌 교육 기관으로 CEO와 임원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는 면에서 차이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호응을 많이 받아서 지금은 세계에서 제일 큰 3천여 명의 CEO와 임원들이 다니고 있는 교육 기관으로 발전해왔습니다.

기자: 올해로 창립 10주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IGM의 성장을 이끈 힘은 무엇인가요?

전성철 회장: IGM의 성장을 이끈 힘은 한마디로 기업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콘텐츠를 밥만 먹고 24시간 그것만 생각하면서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기업인들이 일상적인 경영에서 도움이 되는 그런 콘텐츠 당장 사용할 수 있고 실용적인 콘텐츠를 만들고자 하는 저희 노력이 기업인들로부터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결국 학생들을 계속 모이게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 IGM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CEO 임원교육기관이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자: 평소 회장님께서는 “진정한 기업가는 ‘가치’를 팔아야 한다.”라는 지론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신념을 지니게 된 이유와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설명 부탁합니다.

전성철 회장: 저희 IGM의 창립과 운영의 가장 기본적인 철학은 간단합니다. ‘이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 남한테 주는 만큼 얻을 수 있다’는 그런 철학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많이 얻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으면 많이 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준다는 것은 가치를 준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빌 게이츠가 상상을 초월하는 부자가 되었는데 그 사람이 부자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열흘씩 걸리던 편지를 0.1초 만에 전달하는 그런 어마어마한 가치를 전 인류에게 주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상상도 못할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업가는 우주의 법칙이라 생각합니다. ‘공짜는 없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에 순응하지 않으면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가치를 제공하는 만큼 부자가 되는 것이니 ‘내가 어떻게 많은 가치를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그것을 실현하면 자기가 싫어도 부자가 되게 되어 있다’라는 것이 저희의 기본 철학입니다. 가치라는 것은 시간적인 편리함이라는 가치도 있을 수 있고 값이 싸지는 가치가 있을 수도 있고 사용의 편리함이라는 가치가 있을 수도 있고 다양한 가치가 있습니다. 여하튼 고객에게 소비자에게 가치를 주려고 고민하고 그것을 이루려고 하면 돈은 저절로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제가 경영학을 공부하다 보니 이것을 제가 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저희 IGM에 다니는 3,000여 CEO, 임원에게 제일 강조하는 것입니다.

기자: 이것이 바로 가치교육의 진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자: 지난해 중국 난카이대학교 EMBA-IGM 특별 과정을 운영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IGM의 진출이 늘고 있습니다. 해외 진출 현황과 앞으로 계획에 대해 설명 부탁 드립니다.

전성철 회장: 저희 IGM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CEO와 임원을 잘 가르치려고 24시간 고민하는 기구입니다. 그래서 일반 CEO와 임원을 가르치는 경영대학보다 기업인들을 위한 콘텐츠는 저희가 더 좋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밥만 먹고 기업인들을 위한 콘텐츠만 고민하고 또 교수들이 같이 협업하거든요. 서로 토론하고 자기들 경험을 말한다. 예를 들어 ‘어제 내가 이런 회사의 CEO를 가르쳤을 때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또는 이 사람은 이런 고민을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냐는 것이다. 이렇게 협업을 하니까 저희 콘텐츠는 기업인들을 위한 콘텐츠로는 세계에서 제일 좋다고 자부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에 진출하려고 준비하려는 상황에서 상당히 진전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난카이대학 EMBA 학생들이 와서 배우고 가고 이분들이 와서 아주 정말 대만족을 했습니다. 올해 저희가 적어도 10개국(지역)에 진출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싱가포르, 홍콩, 호주, 뉴질랜드, 인도 이런 나라(지역)들을 저희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안으로 아마 진출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기자: 성공적으로 해외진출이 이루어져서 한국의 위대한 콘텐츠를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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