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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로 재탄생된 원명원 12지상 징더전에 전시 |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약 10년 간의 연구제작 과정을 거쳐 자기로 재탄생한 원명원 12지상은 최근 징더전(景德鎮)시에 위치한 최고급(5A급) 관광단지인 구야오(古窑)민속박람구에 전시돼 이곳의 특색있는 관광명물로 자리매김했다.
징더전 구야오궁팅(古窯宮廷)도자기관에서 2002년부터 60만 위안을 들여 원명원(圓明園, 위안밍위안) 12지상과 같은 크기의 자기작품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천우핑(陳武平) 관광지구 책임자가 밝혔다. 여러 난제를 극복해 탄생한 이 자기작품은 관련 부처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
왕하오양(王昊陽) 촬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