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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트위스터’와 아기가 함께 사진 찍으면 공짜로 시식

2013年06月24日09:24
‘멕시칸 트위스터’와 아기가 함께 사진 찍으면 공짜로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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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망(環球網)] 영국 ‘데일리메일'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시애틀의 한 식당에서 포대기에 싸여진 아기를 ‘거대한 멕시칸 트위스터' 옆에 눕혀 놓은 이색적인 사진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Gorditos'라는 이 식당은 9달러(인민폐로 약 55위안)의 아기 정도 크기 만한 ‘거대 멕시칸 트위스터'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 음식의 중량은 4파운드(약 1.8kg)로 또티아 두 개에 고기패티 1개 그리고 버터가 발라져 있으며, 고객 홍보를 위해, 이 식당에 온 손님 누구나 거대 멕시코 트위스터 옆에 아기를 눕혀놓고 사진을 찍으면 무료로 식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 것이다. 현재, 식당의 벽면에는 아기와 트위스터가 같이 찍힌 사진들로 꽉 차있다. 손님들에게 식당 이용 후 느낀 점을 물어보았더니 한 사람은 “두 사람이 겨우 하나를 다 먹었어요”라고 말했고, 또 다른 사람은 “싫어요, 말하지 않을래요. 알려져서 유명해지면 우린 줄서서 기다려야 하잖아요!”라고 말했다. 이 식당의 한 종업원은 ‘거대 멕시코 트위스터'는 가장 잘 팔리는 메뉴로 하루에 몇 십 개씩 판매되며 소식가들을 위한 메뉴들도 있다고 전했다. 신생아의 부모들은 거대 멕시코 트위스터와 아기가 같이 촬영하면 무료로 식사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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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任编辑:刘玉晶、轩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