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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美캘리포니아 도착… 中美 정상회담 참석

 시진핑 국가주석은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도착하여 7일부터 8일까지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추이톈카이(崔天凱) 주미 중국대사는 “시진핑 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의 회담은 양국 정상 교체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정상회담으로 전략적이고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다. 양국 정상은 중•미 간 새로운 대국관계 구축을 주요 과제로 양국관계 발전의 중요 사안에 관해 깊이 있는 소통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미국

 정식명칭은 아메리카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으로 본토와 알래스카•하와이로 구성된 연방공화국이다. 남쪽으로 멕시코와 국경을 마주하고, 북쪽으로 캐나다와 접해 있다. 서쪽으로 태평양, 동쪽으로 대서양에 접해 있고 남동쪽으로는 카리브해(海)가 있다. 50개주(state)와 1개 수도구 외에 해외속령(海外屬領)으로 푸에르토리코•사모아 제도(諸島)•웨이크섬•괌섬이 있다.

미국 방문 관련기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일 포트오브스페인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 카르모나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고, 양국의 우호관계 및 상호 이익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깊이있는 교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방문 일정에 따라 시진핑 주석은 방문 당일 저녁 트리니다드토바고 국무총리와 면담을 가지게 되며, 의회 지도자를 만날 계획으로, 쌍방은 경제무역 및 교육 등 협약서에 서명하게 된다. 시진핑 주석은 트리니다드토바고 국무총리와 함께 코우아동병원 준공식에도 참석했다.

시진핑 주석은 현지시간 5월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의 수도 포트오브스페인에 도착해 방문 일정을 시작했고, 이는 중국 국가원수가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카리브 해 지역을 최초 방문한 것이 된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일 포트오브스페인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 카르모나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고, 양국의 우호관계 및 상호 이익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깊이있는 교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방문 일정에 따라 시진핑 주석은 방문 당일 저녁 트리니다드토바고 국무총리와 면담을 가지게 되며, 의회 지도자를 만날 계획으로, 쌍방은 경제무역 및 교육 등 협약서에 서명하게 된다. 시진핑 주석은 트리니다드토바고 국무총리와 함께 코우아동병원 준공식에도 참석했다.

시진핑 주석은 현지시간 5월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의 수도 포트오브스페인에 도착해 방문 일정을 시작했고, 이는 중국 국가원수가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카리브 해 지역을 최초 방문한 것이 된다.

          시진핑 주석, 트리니다드토바고 방문(6.1-6.2)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31일(현지시각) 트리니다드 토바고 수도 포트오브스페인에 도착했다.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에는 영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왕후닝(王滬寧) 중앙정책연구실 주임, 리잔수(栗戰書)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 겸 중앙판공실 주임, 양제츠(楊潔篪) 국무위원이 동행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 방문 관련기사

 카리브해 국가 정상들과 회담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은 3일 코스타리카의 라우라 친치야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 간 실무 협력 확대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다.

회담 시작 전에 라우라 친치야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을 위한 환영식을 마련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은 3일 코스타리카의 라우라 친치야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 간 실무 협력 확대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다.

회담 시작 전에 라우라 친치야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을 위한 환영식을 마련했다.

          시진핑 주석, 코스타리카 방문(6.2-6.3)

 시진핑 국가주석은 2일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 도착하여 코스타리카에 대한 국빈방문에 돌입했다.
 방문 기간 동안, 시 주석은 라우라 친치야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고 멘도사 입법대회 주석과도 회견할 예정이다. 쌍방은 각 분야의 실무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무역, 품질검사 등 분야의 협력 문건 조인식에도 참석하기로 하였다.

 코스타리카 방문 관련기사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4일 멕시코시티에서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고, 양국의 장기적인 우호 협력이 양국 및 양국 국민들의 근본 이익에 부합하고, 개도국 단결과 협력에 도움이 된다는 데 합의했으며, 아울러 양국의 전략협력 관계를 포괄적 전력협력 관계로 격상키로 선포하였다.

양국 정상은 다음 4가지 사안에서 공동 노력하며 지속적으로 양국의 포괄적 전략협력 관계를 추진키로 합의했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멕시코합중국 공동성명’을 공동 체결하고 여러 가지 협의 체결식에 참석하였으며, 공동 기자회견도 가졌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4일 멕시코시티에서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고, 양국의 장기적인 우호 협력이 양국 및 양국 국민들의 근본 이익에 부합하고, 개도국 단결과 협력에 도움이 된다는 데 합의했으며, 아울러 양국의 전략협력 관계를 포괄적 전력협력 관계로 격상키로 선포하였다.

양국 정상은 다음 4가지 사안에서 공동 노력하며 지속적으로 양국의 포괄적 전략협력 관계를 추진키로 합의했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멕시코합중국 공동성명’을 공동 체결하고 여러 가지 협의 체결식에 참석하였으며, 공동 기자회견도 가졌다.

          시진핑 주석, 멕시코 방문(6.4-6.5)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 멕시코시티에 도착하여 멕시코 국빈방문을 시작하였다. 이번 방문은 정치적인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상호호혜적 협력을 통해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한다.
 방문 기간 동안, 시진핑 국가주석은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의회 지도자들과도 만나 중국과 멕시코의 전략적 파트너관계를 전면적 전략적 파트너관계로의 격상, 각 분야 간 협력 및 기타 공통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멕시코 방문 관련기사

외교부 장쿤성(張昆生) 부장조리(보좌관에 해당)와 정쩌광(鄭澤光) 부장조리가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의 트리니다드 토바고, 코스타리카, 멕시코 3국 국빈 방문과 중미 정상회담 참석 관련 상황에 대해 각각 소개하였다.

외교부 장쿤성(張昆生) 부장조리(보좌관에 해당)와 정쩌광(鄭澤光) 부장조리가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의 트리니다드 토바고, 코스타리카, 멕시코 3국 국빈 방문과 중미 정상회담 참석 관련 상황에 대해 각각 소개하였다.

              외교부 내외신 브리핑

 외교부는 29일 내외신 브리핑을 열고, 외교부 장쿤성(張昆生) 부장조리(보좌관에 해당)와 정쩌광(鄭澤光) 부장조리가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의 트리니다드 토바고, 코스타리카, 멕시코 3국 국빈 방문과 중미 정상회담 참석 관련 상황에 대해 각각 소개하였다.

내외신 브리핑 관련기사

    시진핑(習近平) 소개

    시진핑(習近平) 소개

시진핑(習近平), 남, 한족, 1953년 6월생, 산시 푸핑(陝西富平) 출신, 1969년 1월 취업, 1974년 1월 중국공산당 입당, 칭화대학 인문사회학원 마르크스주의이론 및 사상정치교육학과 졸업, 재직 중 석사 졸업, 법학 박사 학위 취득

현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공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중앙당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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