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중국어 특집

인민망 인터뷰

‘심신지려’ 공공외교캠프 활기찬 시작!

  • 중한 차세대 60명이 심신지려(心信之旅) 공공외교캠프를 힘차게 시작했다. 인민망과 외교부, KBS월드가 공동으로 주최한 심심지려 캠프가 7월 8일 중국 측 차세대 30명과 한국 측 차세대 30명의 만남으로 시작됐다. 동영상

심신지려 캠프,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우호 다져

  • ‘중한 심신지려(心信之旅) 공공외교캠프’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양국 차세대의 우호를 다지는 자리가 되고 있다. 캠프 2일째인 9일에는 강원도 낙산해수욕장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바다에 발을 담그는 등 한국 자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동영상

[심신지려] 중한 차세대, 미래 발전 위한 열띤 토론 진행

  • 인민망과 외교부, KBS 월드가 공동주최한 ‘심신지려’ 캠프 4일째인 7월 11일 오전, 참가자 60명은 개인별 주제발표와 팀별 발표를 통해 양국의 발전 방향을 의논했다.동영상

[심신지려] 문화 체험과 홍대 공연, 마지막 ‘추억’ 쌓아

  • ‘심신지려’ 공공외교캠프 5일째인 7월 12일, 차세대 리더들은 서울 주요 관광지 체험과 홍대 상상마당 공연에 참여하며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차세대 리더들은 5개 조로 나눠 서울의 명소를 자유롭게 둘러보았다. 동영상

[심신지려] 중한 차세대, 5박 6일 일정 마치고 ‘뜨거운 안녕’

  • 중한 ‘심신지려’ 공공외교캠프가 5박 6일간의 긴 여정을 마쳤다. 양국 차세대 리더들은 캠프 마지막날인 7월 13일, 마음과 믿음을 모두 터놓으며 뜨거운 이별을 했다.동영상

‘심신지려(心信之旅)’ 공공외교캠프

  • 중한 심신지려 공공외교캠프는 외교부, KBS 월드, 인민망의 공동주최로 7월 8일부터 13일까지 중한 차세대 리더 60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중한 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제시한 양국 간 공공외교 협력 강화 조치의 하나로 열렸으며 ‘마음과 믿음을 쌓는 여정’을 주제로 양국 차세대들을 위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최자

중국 차세대 대표 소감

  • 우리는 함께 공공외교에 대한 토론도 했습니다. 국가의 측면에서 중한 양국은 경제, 문화, 사회의 민간교류가 더욱 많아지고 풍부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번과 같은 캠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정팅팅 참가자>

  • 5박6일 동안의 중한 공공외교캠프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한국 친구들과 가까이 지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는 한류를 많이 체험했습니다. 드라마 촬영장도 가고 KBS 뮤직 뱅크 리허설 현장도 구경하고, 홍대 상상마당 공연도 인상이 깊었습니다. <소성원 참가자>

한국 차세대 대표 소감

  • 중국의 차세대 리더들과 캠프를 하니 저희랑 공감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밤마다 인생의 미래와 간단한 연애사를 이야기하면서 생각보다 가깝고 더 많은 것을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런 관계가 미래에는 더 친숙하고 건설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자룡 참가자>

  • 중국과 한국이 동북아 시대의 주요 국가로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어떻게 교류를 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양국이 더욱더 많은 부분에서 협력하고 신임하는 관계를 유지하면서 발전해 가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청년 간의 민간교류가 활발히 일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은선 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