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세대 대표 소감
- 우리는 함께 공공외교에 대한 토론도 했습니다. 국가의 측면에서 중한 양국은 경제, 문화, 사회의 민간교류가 더욱 많아지고 풍부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번과 같은 캠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정팅팅 참가자>
- 5박6일 동안의 중한 공공외교캠프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한국 친구들과 가까이 지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는 한류를 많이 체험했습니다. 드라마 촬영장도 가고 KBS 뮤직 뱅크 리허설 현장도 구경하고, 홍대 상상마당 공연도 인상이 깊었습니다. <소성원 참가자>
한국 차세대 대표 소감
- 중국의 차세대 리더들과 캠프를 하니 저희랑 공감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밤마다 인생의 미래와 간단한 연애사를 이야기하면서 생각보다 가깝고 더 많은 것을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런 관계가 미래에는 더 친숙하고 건설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자룡 참가자>
- 중국과 한국이 동북아 시대의 주요 국가로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어떻게 교류를 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양국이 더욱더 많은 부분에서 협력하고 신임하는 관계를 유지하면서 발전해 가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청년 간의 민간교류가 활발히 일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은선 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