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5월 21일 베이징시 칭화(淸華)과학기술원 내에 시민들을 위한 충전식 전기자동차 임대 시범지역이 생겼다. 주차된 차량 옆에는 쾌속 충전기 1개와 보통 충전기 10개가 구비되어 있다. 베이징시 과학위원회가 주도하는 ‘전기자동차 보급 계획’에 따르면, 새 전기자동차 15대가 이 시범 운영사업에 투입된다. 그 중 5대는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시범 운행용이고 나머지 차량은 임대용이며 비용은 2시간 당 49위안(약 8,800원), 1일 당 99위안(약 18,000원)으로 책정되었다.
허위(侯宇) 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