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6월 30일 베이징 창핑(昌平)에 위치한 후이레이(匯蕾)학교를 찾은 야오밍(姚明)은 학생들과 함께 농구 시합을 하며 학생들에게 농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야오밍은 또한 학교 측을 위해 스포츠용품도 증정했다. 농구시합에서 야오밍이 이끄는 학생팀이 상대팀에 지자 주장인 야오밍이 팔굽혀 펴기 벌칙 수행을 받기도 했다.
이날 야오밍 부인 예리(葉莉)와 딸 야오신레이(姚沁蕾)를 비롯해 현재 시카고불스팀 스타선수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