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간쑤 민현 차부(茶埠)진 거우먼(溝門)촌의 웨이창(衛强) 씨 가족은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다. 현재, 비교적 멀리 떨어진 몇 개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기가 공급되고 있다. |
[신화사(新華社)] 22일 간쑤(甘肅)성 딩시(定西)시 민(岷)현과 장(漳)현의 경계지역(북위 34.5도, 동경 104.2도)에서 6.6도 지진이 발생하였고 지진 발원지는 깊이 약 20km 지점으로 밝혀졌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86명이 사망하고 515명이 부상을 입은 상태이며 지진 발생 후, 현지 주민들은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뤄샤오광(羅曉光) 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