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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서태평양 채광권 획득…‘자오룽’ 8월 현지조사 나서

18:12, July 22, 2013

[신화사(新華社)] 국제해저관리국(ISA)은 19일 중국대양광산자원연구개발협회(COMRA)가 제출한 서태평양의 코발트각(cobalt crust) 광구의 탐사 신청을 승인했다. 이로써 중국은 세계 처음으로 주요 국제해저광산자원의 전속 탐사 광구 3종류를 모두 가진 나라가 되었다.

중국이 이번에 전속탐사권을 획득한 코발트각 광구는 면적이 3000km2에 이르며, 코발트각이 가장 풍부하게 밀집 분포된 서태평양 해산구역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태평양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중국과학조사팀은 20일 ‘자오룽(蛟龍)’호가 8월 말 중국서태평양 코발트각 전속 탐사 광구에 가서 현지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칭샹(朱慶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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