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07월 22일 10면] 중국농업은행은 샤먼(廈門)에서 샤먼시정부와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해 향후 5년 내에 샤먼에 총액한도대출 규모 800억 위안 이상을 제공하게 된다. 같은 날, 중국농업은행은 샤먼에 양안 위안화 결산센터를 오픈했다.
양안 위안화 결산센터는 샤먼시와 타이완(台灣) 금융업계가 공동으로 구축한 양안 왕래와 무역간소화의 금융기반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양안 지역 금융서비스센터로서의 역할을 발휘해 양안의 경제무역왕래 수준과 단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게 될 것이다.
장성양(蔣升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