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7월 24일 수요일 

피플닷컴을 시작페이지로즐겨찾기중국어영어일본어러시아어

미혼남이 버려진 아이 양육…여자친구와 결별하기도 (13)

2013年07月24日16:31
上一页
장쥔링 씨는 민민에게 옷을 입히고 평상시처럼 같이 출근하였다.
下一页

[대하망(大河網)] 35세 미혼남이 버려진 아이를 거두면서 이 아이를 키우기 위해 여자친구와 헤어지기까지 하였다. 또, 아이를 더 잘 보살피기 위해 박봉의 월급을 들여 아이를 탁아소에 맡기기까지 하였다. 장쥔링(張軍領) 씨는 일개 경비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다.

“미혼남의 선행이 정말 감동적이다. 하지만 아이의 생활 환경이 너무 열악해 할 수 있는 한 그들을 돕고 싶다” 7월 22일부터 이틀 간 대하망(大河網)이란 웹사이트에 장쥔링 씨의 선행이 알려지자 전국 각지와 캐나다, 일본에서도 장쥔링 씨를 도우려는 온정이 쏟아지고 있다.

7월 23일 오전, 기자는 장쥔링 씨와 만나 현재 생활환경과 직업현황, 아이교육 등 여러 방면의 어려움에 대해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저는 고생해도 되지만 아이가 저 때문에 고생해서는 안됩니다” 장쥔링 씨는 민민(아이 이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의 원조를 받기로 하였다.

차이창웨이(蔡長偉), 류야오첸(劉垚茜), 양멍루(楊夢茹) 기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责任编辑:轩颂、赵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