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52, July 09, 2015
윗 사진:팔로군 진찰기군구(晉察冀軍區) 우(右)종대 19단이 냥쯔관(娘子關, 낭자관) 일본군 진지를 점령했다. 아래 사진:2015년 7월 2일, 산시성 핑딩(平定)현 냥쯔관(娘子關) 마을 주민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그들 뒤에 자리한 냥쯔관 성루는 1937년 일본군의 공격으로 함락되었다. |
[인민망 한국어판 7월 9일] 중국과 세계에 있어 1937년 7월 7일은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이 날 완핑청(宛平城, 완평성)의 전화와 초연(硝煙)은 일본 침략자들이 중국을 침략하여 점령하는 암흑의 서막을 열었고, 루거우차오(盧溝橋, 노구교)에서의 용감한 반격은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 생존을 도모한 전 민족의 위대한 항일전쟁 출발점으로 기록되어 있다. 78년이 흘러 전화는 멀리 사라졌지만 수십 년 전의 초연과 전화는 아직까지도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깊숙이 아로새겨져 있다. (번역 감수: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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