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인민망 한국어판>>문화

광시 구이린의 200년 전통, 판오리 말리는 풍경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12, January 07, 2016

광시 구이린의 200년 전통, 판오리 말리는 풍경
1월 6일, 이 마을의 주민들이 햇볕에 판오리를 말리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월 7일] 춘제(春節)가 다가오면 광시(廣西) 구이린(桂林) 후이셴(會仙)진의 오래된 마을에서는 판오리(板鴨, 소금에 절인 후 납작하게 말린 오리) 가공 작업이 분주하게 이루어진다. 이 마을의 판오리는 200여 년에 걸친 제조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마을 전체 44가구의 주민들 모두가 판오리를 제조한다. 이 마을의 판오리는 다오구(稻谷)오리와 차오쯔(草籽)오리를 골라 사용하며, 독특한 비법의 양념에 절인 뒤 판에 올려 모양을 정형화시킨 후 햇볕에 널어 말리는 과정을 통해 제작 완성되고 연평균 10만여 마리의 판오리가 가공되어 판매된다고 한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문화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7466/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1】【2】【3】【4】

(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