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13, June 21, 2016
![]() |
카나스(喀納斯) 국가자연보호구 완충구역의 초원에서 대이동 중인 유목민이 머물고 있다. 자연보호구 내에서는 방목이 금지되어 있지만 완충구역에서는 소수민족의 전통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초원의 상황에 따라 생태 균형을 유지하는 선에서 적정한 수준의 방목은 허용하고 있다. |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1일] 2016년 5월 31일, 아러타이(阿勒泰) 지역에서 하계 대이동의 서막이 올랐다. 매년, 현지의 카자크인들은 조상의 발자취를 따라 방목에 적합한 초원으로 이동해 간다. 대이동은 자연의 자원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고 가축들의 체력을 강하게 하지만, 이동 중 맞닥뜨리는 험한 날씨와 고된 여정은 반드시 극복해야 할 부분이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문화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7466/index.html
인민망한국어판트위터& 페이스북을방문하시면위기사에대한의견등록이가능합니다.
![]() | ![]() |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