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14, February 17, 2017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7일] 고산극(高山劇)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고산희(高山戲)는 간쑤(甘肅, 감숙)성 룽난(隴南. 롱남)시 우두(武都) 산간지역에서 유래된 지방희곡 중 하나로, 주로 민간 탈곡장과 농가, 묘회(廟會), 민속 놀이터 등지에서 평쳐진다. 곡조와 연기는 모두 진극(秦劇)과 천극(川劇)의 특성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인물의 성격과 사상, 감정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고산희는 7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2008년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으로 선정되었다. (번역: 김지연)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 | ![]() |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