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23일] 1월 중순 신장(新疆) 이닝(伊寧)현에서 개막한 ‘백조의 인연’ 빙설문화축제에서 양 뺏기(刁羊), 경마, 매사냥 대회 등 전통 스포츠 경기가 개최됐다. 이닝현 아우리야(阿烏利亞)향은 ‘매의 고향’이라고도 불리며 이곳 주민들은 승마 등 전통 스포츠를 즐기는 편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통의상, 음식, 수공예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됐다. [촬영: 왕위쥔(王玉軍)]/(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