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19일] 린즈링(林志玲, 임지령)이 모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린즈링은 긴 머리를 올려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녀는 기존의 달콤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전달했지만 아름다움은 여전했고 더욱 분별력 있는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세월도 그녀는 비껴갔다. 너무 아름답다”라며 그녀의 아름다움을 극찬했다.
화보 촬영을 마친 린즈링은 인터뷰를 통해 화보 촬영 테마인 ‘현재를 즐겨라’처럼 “시간은 절대 거스를 수 없다. 시간은 절대 천천히 흐르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에게 항상 마음은 청춘이고 건강한 마음가짐이 모든 일을 좌지우지한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자신이 나이를 통제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CRI 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