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26일] 지난 21일 저녁 푸젠(福建)성 창타이(長泰)현 옌시(巖溪)진에서 ‘충의용(忠義勇)’ 애국정신을 테마로 하는 성(省)급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삼공하수조(三公下水操)’ 민속행사가 개최됐다. ‘삼공하수조’는 창타이현 옌시진 구이탕(珪塘) 예(葉) 씨 가족이 송대삼걸(宋代三杰)로 불리는 ‘원톈샹(文天祥)’, ‘장스제(張世杰)’, ‘루슈푸(陸秀夫)’를 기리기 위해 매년 음력 1월 17일 저녁에 개최하는 민속행사로 5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촬영: 중국신문사 장진촨(張金川) 기자]/(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