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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중국 푸젠사범대학 수면실까지 갖춘 이색 서점 등장, ‘24시간 운영’

09:51, March 01, 2019
학생들이 수면실 체험을 하고 있다. [촬영: 중국신문사 뤼밍(呂明) 기자]
학생들이 수면실 체험을 하고 있다. [촬영: 중국신문사 뤼밍(呂明)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일] 지난 27일 푸젠(福建)사범대학 치산(旗山) 캠퍼스에 24시간 서점이 문을 열었다. 서점 내부에 구비되어 있는 수면실과 자리를 미리 맡을 수 없도록 설치한 QR코드 시스템은 많은 학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해당 서점은 휴식을 취하며 편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자유독서실과 전자독서실, 수면실, 자동대여•반납기, 독서실, 작문실 및 다양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책장 등이 구비되어 있다. 서점은 24시간 운영하며 손님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독서를 즐길 수 있고 도서 대여를 할 수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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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吴三叶,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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