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6일] 초봄이 찾아오면서 간쑤(甘肅)성 허시쩌우랑(河西走廊, 허시회랑), 치롄(祁連)산 장예(張掖) 빙구단하(冰溝丹霞) 관광지에 봄바람과 비가 내리며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빙구단하는 장예시 쑤난(肅南) 유고족(裕固族) 자치현에 위치하고 있으며 절벽, 봉림석주(峰林石柱) 등 웅장하고 독특한 지형으로 ‘웅험신기(雄險神奇)’, ‘적벽천인(赤壁千仞)’이라고 불린다. 또한 ‘세계 10대 지리 경관’ 가운데 하나로 다양한 풍경을 자랑한다. 특히 빙구단하의 풍경은 많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극대화시키기로 유명하며 빙구단하 부근의 ‘건축군’에서는 흥미로운 풍경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촬영: 우쉐전(吳學珍)]/(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