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8일] 3월 초, 기온이 상승하면서 간쑤(甘肅) 롱난(隴南)시 문현(文縣)에 얼음이 녹고 꽁꽁 얼어 있던 강물이 밑바닥까지 보이도록 맑아졌다. 새파란 하늘에 새하얀 구름까지 둥둥 떠다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서친링(西秦嶺)산맥과 남친링(南秦嶺)산지에 위치해 있는 문헌지역은 “롱상강남(隴上江南)”, “천년약향(千年藥鄉)”,”간쑤의 시솽반나(西雙版納)”라는 칭호를 얻을 정도로 너무나도 아름답다. [촬영: 아이칭룽(艾慶龍)]/(번역: 김리희)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