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칭(董卿)은 2002년 중국 중앙방송국에 입사했다. 과거 ‘중국시사대회(中國詩詞大會)’, ‘아요상춘만(我要上春晚)’, ‘낭독자(朗讀者)’ 등 프로그램 사회를 맡으며 지적인 분위기와 카리스마 있는 진행, 깊은 문학적 수양을 선보였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6일] 중국 중앙방송국(CCTV) 앵커들은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익숙한 얼굴들도 많고 시대를 거치며 그들의 달라진 모습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중국 중앙방송국 총편집실 웨이신(微信•위챗) 공식계정 ‘CCTV 간점(看點)’을 통해 둥칭(董卿), 주쉰(朱迅), 쥐핑(鞠萍), 어우양샤단(歐陽夏丹) 등 여성 앵커들의 풋풋한 젊은 시절을 감상해 본다. (번역: 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