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4일] 지난달 29일 새벽,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일컬어지는 장시(江西) 황링(篁岭) 지역에 비가 그치자 산 곳곳이 안개로 둘러싸였다. 협곡 사이로 드넓게 펼쳐진 다랭이논 유채꽃들이 만발해 금빛 카펫을 연상케 했다. ‘절벽 위의 마을’로 불리는 황링 지역은 금빛 가득한 다랭이논과 한데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안개까지 더해져 한 폭의 수묵화를 연출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여행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