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4일] 최근 닝샤(寧夏)후이족(回族, 회족)자치구 인촨(銀川)시 허란(賀蘭)현에 위치한 ‘다오위쿵젠’(稻漁空間) 농촌 생태 관광단지에서 다양한 주제의 대형 논 그림으로 최적 관광기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다오위쿵젠 농촌 생태 관광단지는 허란현 창신(長信)향 쓰스리뎬(四十里店)촌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유기벼 입체 생태 재배·양식(立體生態种養:수직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생물을 동시에 사육하는 재배 방식), 식량 저장 및 가공 생산, 생태 관광, 사회화 종합 서비스가 융합된 1·2·3차 산업 융합 발전 시범 단지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서 논은 더 이상 전통적인 의미의 농경지가 아닌 다채로운 ‘화폭’이 되었다. 자오카이(趙凱) 다오위쿵젠 관광단지 책임자는 “올해는 커피와 쌀을 결합해 자치구 최초의 ‘벼밭 커피’를 선보였으며, 현재 본격 출시되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원문 및 사진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