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8일] 6일부터 7일까지,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첸둥난(黔東南) 묘족•동족(苗族•侗族)자치주 젠허(劍河)현 관머(觀麽)진 신민(新民)촌과 신하(新合)촌에 젠허현과 싼수이(三穗)현에서 온 묘족 및 동족 사람들이 모였다. 현장을 찾은 사람들은 민족가무 공연,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수공예 전시회, 우예(巫耶)신 제사, 루성무(蘆笙舞: 묘족의 전통 생황 무용) 등을 펼치며 2019년 가오융(高雍)묘족 ‘싼웨싼(三月三: 음력 3월 3일) 민속명절을 기념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