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12일] 4월에 접어들면서 중국 간쑤(甘肅) 둔황(敦煌) 야단모구이청(雅丹魔鬼城)에 화창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아늑하고 깊이 있는 경치는 일출과 일몰에 맞춰 색깔을 바꾸며 많은 사진 애호가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2019년 10월 개봉 예정인 천카이거(陳凱歌) 감독의 영화 ‘워허워더쭈궈(我和我的祖國, 나와 나의 조국)’는 현재 야단모구이청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