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훈련이 저격수를 만든다, 중국 무장경찰 저격수…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5일] 실에 쌀을 엮는 훈련과 총열에 탄피를 올려 90분 동안 떨어뜨리지 않는 훈련을 통해 인내심을 키운다. 매의 눈으로 100m 밖의 적도 정확하게 구별한다. 그들은 바로 적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저격수다. 저격수는 특별 임무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보직으로 다양한 임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전투력 강화에 있어 저격수의 정밀한 타격 능력은 필수다. 저격수들은 정확한 타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최근 무장경찰 닝샤(寧夏) 총대(總隊) 스쭈이산(石嘴山) 지대(支隊) 대원들은 특훈을 통해 실전에서 필요한 각종 능력을 키웠다. 그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사격 능력을 향상시키며 전투력을 끌어올렸다. 또한 실전에 필요한 능력을 키워 전투에서 승리하고 임무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결정적인 순간에 단 한 발의 타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것은 저격수가 갖춰야 할 필수 능력이다. 진정한 저격수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훈련 과정들을 준비해 보았다. [촬영: 뤄후이보(羅輝波), 저우샹쥔(周祥軍), 펑멍(馮猛)]/(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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