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17일] 지난 11일 자오웨이(趙薇, 조미)는 ‘중국-프랑스 문화의 봄’ 행사에서 ‘2019년 중국-프랑스 문화의 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자오웨이는 웨이브가 자연스럽게 들어간 헤어스타일에 황금색 실크 코트를 매칭하여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는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중국과 프랑스의 문화 교류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예전에 자오웨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중찬팅(中餐廳: 중식당)’을 프랑스 콜마르에서 촬영했다. 그 당시 그녀는 프랑스에서 현지 문화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중국 음식을 선보인 적이 있다.
자오웨이는 중국에서 국제적 영향력을 지닌 여성 중 한 명으로서 이번 홍보대사를 위촉받았다. 그녀가 중국과 프랑스 문화 우호 교류에 새로운 불을 지피길 기대한다. (번역: 김리희)
원문 출처: CRI 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