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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6월20일 

중국 지질공원 2개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망 등재

12:05, April 19, 2019
주화산(九華山) 설경(2018년 2월 3일 항공 촬영)[촬영: 신화사 궈천(郭晨) 기자]
주화산(九華山) 설경(2018년 2월 3일 항공 촬영)[촬영: 신화사 궈천(郭晨)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9일] 지난 17일 열린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회의에서 중국의 주화산(九華山) 지질공원과 이멍산(沂蒙山) 지질공원을 세계지질공원망(Global Geoparks Network)에 등재하는 것을 승인했다.

유네스코는 17일 발표한 공고에서 중국 지질공원 2개소를 포함해 칠레, 크로아티아, 에콰도르, 스페인, 노르웨이, 페루 등 7개국의 지질 유산 8개소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망 회원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계지질공원망에 등록된 지질공원은 41개 국가 및 지역의 147개소로 늘어났다.

안후이(安徽)성 츠저우(池州)시 칭양(靑陽)현 경내에 있는 주화산 지질공원은 중국의 4대 불교 명산 중 하나로 불교문화와 기이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다. 화강암의 수직절리가 특히 발달한데다 오랜 기간 비의 침식과 풍화 등 외부적인 작용으로 인해 겹겹이 솟아 있는 험준하고 가파른 기이한 산봉우리, 깎아지른 듯한 절벽, 기암괴석들이 즐비한 화강암 산지 지형이 형성되었다.

산둥(山東)성 린이(臨沂)시에 있는 이멍산 지질공원은 멍산(蒙山), 쫜스(鑽石), 다이구(岱崮), 멍량구(孟良崮), 윈멍후(雲蒙湖)의 5개 명소로 이루어져 있다. 명소 내 가장 오래된 지층과 시생대의 대규모 관입암류는 중국 북방 초기 지각 형성과 진화의 역사를 고스란히 기록하고 있다. 이곳에는 이제까지 180만 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채취한 중국의 가장 오래된 킴벌라이트형 다이아몬드 초생 광상도 있다. 이곳은 또 ‘다이구 지형(Daigu Landform)’의 명명지로 특이한 지형 경관을 자랑하는 뭇 산들이 운집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공고에 따르면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회의에서는 중국 푸뉴산(伏牛山) 지질공원과 싼칭산(三淸山) 지질공원, 타이산(泰山) 지질공원의 확장 계획 신청도 승인했다.

유네스코의 지원으로 2004년 출범된 세계지질공원망은 지질유산 전문가 및 종사자들의 협력을 독려하고, 지질 재해와 재해경감 전략,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촉진 모색을 취지로 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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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吴三叶,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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