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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4월 25일] 지난 24일 중국 ‘우주의 날’을 맞아 첫 화성 탐사차량의 명칭이 공개됐다. 중국 첫 화성 탐사차량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공모 행사를 벌여 전문가의 심사와 인터넷 투표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주롱(祝融)’으로 낙점됐다. 주룽은 중국 전통 문화에서 최초의 ‘불의 신(火神)’으로 추앙 받는 인물로 중국 선조들이 불로 대지를 밝히고 빛을 가져온 것을 상징한다. 중국 첫 화성 탐사차를 ‘주룽’으로 명명한 것은 중국 우주 탐사의 불씨를 지펴 인류를 드넓은 하늘과 미지의 우주에 대한 지속적인 탐사와 자아 초월로 이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 출처: 헝양일보·장상헝양(衡陽日報·掌上衡陽)]
주룽의 높이는 1.85m, 무게는 약 240kg이며, 수명은 약 3개 화성월(약 92지구일)로 설계됐다. 화성 탐사차량 주룽은 화성에서 지표 성분, 물질 유형 분포, 지질 구조 및 화성 기상 환경 등 탐사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申玉环,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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