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6일] 제2회 디지털 차이나 서밋이 푸저우(福州)시 하이샤(海峽)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제2회 디지털 차이나 서밋은 ‘정보화 신동력 육성, 신동력으로 새로운 발전 추진, 새로운 발전으로 새로운 영광 창조’를 주제로 종합적 활용구, 디지털 정부구 등 7개 전시구를 설치했다. 전시구는 디지털 정무, 스마트 도시 영역 등을 포괄하며 ‘인터넷+’, ‘스마트+’에 대한 최신 성과와 디지털경제 발전의 최신 동향을 부각하고 있다.
이번 서밋에는 31개 성(자치구, 직할시), 홍콩, 마카오, 타이완 등지의 421개 정부 및 기관, 기업 대표가 참석했고 그중 100대 기업과 유니콘 기업의 수는 61개에 달했다.
그 밖에도 창러(長樂) 디지털 중국 컨벤션센터에서는 디지털 헬스, 스마트 사회, 인터넷 과학, 디지털경제 등 4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72개 기업의 디지털화 기술 활용에 대한 성과를 집중 조명하는 전시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CNR.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