촨짱(川藏)도로 쓰촨(四川) 저둬(折多)산 야커우(埡口),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 녹지, 꽃밭이 한데 어울리며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일] 산맥을 가로지르는 촨짱[川藏: 중국 쓰촨(四川)과 시짱(西藏)]도로는 현지에서 ‘야커우(埡口: 쓰촨 지역에서 주로 길이 나 있는 산과 산 사이의 낮은 곳)’라고 불린다. 이 야커우는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경치가 좋아 하나의 관광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곳을 지나갈 때면 확 트인 시야와 웅장한 경관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번역: 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