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촨(銀川)시 16중학교 학생들이 중국 적십자기금회 응급의료진(왼쪽 1번째)으로부터 삼각건 붕대법에 대해 배우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7월 4일] 중국 적십자기금회가 후원하는 닝샤(寧夏)의 첫 ‘박애 의무실’이 인촨(銀川)시 16중학교에 설립됐다. ‘박애 의무실’은 중국 적십자기금회에서 교내 의료 및 위생 조건 개선, 청소년 건강을 위해 진행하는 공익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적십자기금회는 2019년 닝샤에만 20개의 ‘박애 의무실’을 설립할 예정이며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번역: 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