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11일] 중국 푸젠(福建)성 타이닝(泰寧)현 상칭(上靑)향에서 푸젠사범대학 협화(協和)학부 문화산업과 학생들이 톡톡 튀는 젊은 시각으로 상칭향의 독특한 풍경을 도화지에 담아냈다.
지난 6일 오전 제3회 ‘단산벽수•시화상청(丹山碧水•詩畫上靑)’ 수망향수(守望鄉愁) 사생대회 및 전시회가 푸젠성 타이닝현 인민정부에서 개최됐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대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됐고 많은 참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올해 5월 푸젠사범대학 협화학부 문화산업과는 상칭향의 푸르른 산과 물을 주제로 총 50여 개의 소묘, 수채화, 삽화 등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2016년 4월 푸젠사범대학 협화학부 문화산업과와 상칭향 정부가 교외 학습기지를 운영한 이래 해당 학교는 수차례 상칭향 풍경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해 왔다. 푸젠사범대학과 상칭향 정부는 해당 성과를 발판으로 ‘인터넷+’ 프로젝트를 결합한 ‘청년 홍색 꿈의 여행(靑年紅色築夢之旅)’ 기지를 설립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