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17일] ‘샘물의 도시(泉城)’로 불리는 지난(濟南)시의 여름은 고온다습하다. 현재 지난시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동물원의 판다 ‘얼시(二喜)’의 표정은 유난히 즐거워 보인다. 동물원 직원들은 얼시를 위해 16도를 유지하는 전용 에어컨을 설치했다. 또한 불볕더위에도 시원함을 제공하기 위해 ‘얼음과일’과 신선한 대나무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피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