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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7월22일 

홍콩 각계, ‘홍콩 수호’ 대규모 집회 열어…평화 정착 기대

16:35, July 22, 2019
지난 20일 촬영한 ‘홍콩 수호’ 대형 집회 현장. 이날 오후 홍콩 각계에서 ‘홍콩 수호’ 집회를 열고 법치 수호, 폭력 반대를 호소했다. 대회 주최 측은 이날 30만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촬영한 ‘홍콩 수호’ 대형 집회 현장. 이날 오후 홍콩 각계에서 ‘홍콩 수호’ 집회를 열고 법치 수호, 폭력 반대를 호소했다. 대회 주최 측은 이날 30만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고 말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2일] 20일 오후, 30만을 넘는 홍콩 시민은 빗발치는 비를 맞으며 “폭력 반대, 경찰 지지, 법치 수호, 평안 유지”를 요구하는 ‘홍콩 수호’ 집회를 열었다. 시민들은 법에 따라 사회 질서를 지키는 경찰을 지지하고 홍콩 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타마르 공원(Tamar Park) 주집회장에서 열린 대회는 시작 1시간 전부터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홍콩섬(Hong Kong Island), 주룽(Kowloon), 신제(New Territories)의 각 지역사회에서 온 사람들이 표어와 오성 홍기, 자형화(紫荊花) 홍콩특별행정구 구기(區旗)를 손에 들고 몰려들었다. 집회장 옆 빅토리아 항구에는 깃발과 표어가 가득 꽂힌 10여 척의 어선이 순시했다. 집회장에는 ‘홍콩 수호’라는 대형 플래카드가 눈에 띄었다.

오후 5시 집회가 시작되자 유명 연예인 진백상(陳百祥)과 ‘비마(肥媽)’라고 불리는 마리아가 연단에 올라 사회를 봤다. 그들은 모든 홍콩 시민들이 이성적으로 소통하고 동방명주인 홍콩을 깨뜨리지 말자고 호소했다. 진조광(陳祖光) 홍콩 경찰대원 좌급협회 전 주석은 연단에 올라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폭력을 반대하며 경찰과 그 가족을 지지하자고 호소했다.

많은 시민이 홍콩 경찰에 대한 존중과 경의를 표했다. 집회에는 홍콩 5대 상회 대표가 나와 온 사회가 모두 움직여 경영 환경을 하루빨리 회복하자고 호소했다. 마지막에는 홍콩 각계 대표들이 함께 연단에 올라 ‘홍콩 수호’ 집회 선언을 낭독했고 집회 참가자들은 함께 홍콩의 분투 정신을 노래하는 ‘사자산하(獅子山下)’를 불렀다. “우리는 법치를 요구하며, 평화를 요구하며, 안정을 요구한다. 우리는 단결해야 한다•••.” 격앙된 목소리가 공원 안팎을 울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타마르 공원 주집회장 외에도 다른 3곳에서 집회가 열렸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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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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