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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소비자 선정 138개 대표 브랜드 수상 (5)

17:40, July 24, 2019
중국부문을 수상한 투다리[사진 출처: 인민망]
중국부문을 수상한 투다리[사진 출처: 인민망]

2019년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고 한국과 중국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7월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한국부문(한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특별상, 중국부문(중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국부문은 한국 소비자 32만 건의 투표로 104개의 브랜드가 선정됐다. 홈페이지•스마트폰•유선 등을 통해 소비자투표가 진행됐고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 브랜드를 결정했다.

이들 중 10년 이상 본상을 받은 브랜드에 수여되는 '마스터피스(Masterpiece)'는 교촌치킨 등 17개 브랜드가 수상했다. 이외 한국 부문 본상은 듀이트리 등 87개가 수상했다. 특별상 부문은 올해의 트로트 가수에 선정된 송가인 등 34개의 브랜드가 선정됐다.

한편, 인민망은 소비자포럼과 함께 '중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투표를 진행해 총 6개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온라인 투표로 총 97만 명의 참가자가 840만 개의 브랜드를 선택했다. 투표 합산에 따라 상위에 오른 브랜드를 기준으로 적합성에 대한 심의를 거쳤다. 선정된 브랜드는 레모나, 삼육두유, 투다리, 누가의료기, 제이준코스메틱, 안다르가 선정되었다.

한국소비자포럼 전재호 대표는 “올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시상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17년 역사의 한국 최고 브랜드 시상식이다”며 “중국의 소비자도 인정한 한국브랜드인 만큼 더 많은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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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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