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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중국 ‘즈허메이 초원’, 순수한 아이들의 여름 초원 생활기 (8)

10:54, August 09, 2019
올해 7살인 앙즈둬제(昂智多杰)가 집 앞 초원에 있는 작은 강가에서 형과 물싸움을 하고 있다. [7월 3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올해 7살인 앙즈둬제(昂智多杰)가 집 앞 초원에 있는 작은 강가에서 형과 물싸움을 하고 있다. [7월 3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8월 9일] 올해 10살인 자시둥즈(扎西東智)는 중국 칭하이(靑海)성 하이베이(海北) 장족(藏族)자치주 사류허(沙柳河)진 모 기숙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다. 자시둥즈는 여름방학이 되면 동생들과 함께 사류허진 즈허메이거우(智和美溝)에 있는 집으로 돌아와 시간을 보낸다. 즈허메이(智和美) 초원은 여름에 가장 아름답다. 어린 친구들은 이곳에서 부모를 도와 목축일을 하기도 한다. 쉬는 시간에는 토끼를 쫓거나 야크와 함께 뛰놀기도 한다. 여름방학이 되면 고향집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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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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