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14일] 지난 11일 밤 중국 광둥(廣東) 선전(深圳)의 선전만(深圳灣)에서 붉은 중국이 빛나며 드론쇼가 열렸다. 600대의 드론이 밤 하늘 위로 ‘나는 선전을 사랑한다’, ‘나는 홍콩을 사랑한다’, ‘나는 중국을 사랑한다’ 등 다양한 문구와 도안을 수놓는 장관이 펼쳐졌다. 많은 시민들이 이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으며 인터넷상에서 관련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안휘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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