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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8월15일 

中 네이멍구, 77세 음악가…‘전통문화 계승인’ 눈길

11:51, August 15, 2019
70대 노인 라시아오쓰얼 씨는 가사 한 마디, 멜로디 한 구절까지 모두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 [사진 촬영: 인민망 타냐(Tanja)]
70대 노인 라시아오쓰얼 씨는 가사 한 마디, 멜로디 한 구절까지 모두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 [사진 촬영: 인민망 타냐(Tanja)]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5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퉁랴오(通遼)시 자루터(扎魯特)기(旗)의 라시아오쓰얼(拉西敖斯爾•77세) 씨가 손에 든 사호(四胡: 호금의 일종)를 만지작거리다가 고전 ‘거쓰얼(格斯爾)’을 읊조리기 시작한다. ‘거쓰얼’은 영웅을 묘사하는 몽고족(蒙古族)의 장편 서사시다. 

라시아오쓰얼 씨는 16세 때 우란무치(烏蘭牧騎) 공연단에 입단하며 유명 민간 예술가로 성장했다. 우란무치 공연단 입단을 계기로 그는 평생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널리 알리기로 결심한다. 스승 파제(琶杰)로부터 ‘거쓰얼’을 전수받은 라시아오쓰얼 씨는 계속해서 민간 예술 발양에 힘썼다. 라시아오쓰얼 씨의 문하생으로 있는 많은 젊은 예술가들은 그의 사명을 이어받아 해당 문화를 세계 각지의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인민망 한국어판 선위환(申玉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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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申玉环,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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