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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남다른 스케일, 미리보는 중국 최초 국립공원

10:14, August 23, 2019
커커시리(可可西裏) 쒀난다제(索南達杰) 보호소의 새끼 짱링양(藏羚羊) [2017년 8월 15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커커시리(可可西裏) 쒀난다제(索南達杰) 보호소의 새끼 짱링양(藏羚羊) [2017년 8월 15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3일] 중국 칭하이(靑海)성 남부에 위치한 싼장위안(三江源) 지역은 창장(長江)강 황허(黃河)강, 란창(瀾滄)강의 발원지로 생물 다양성이 집중되어 있는 고해발지대이자 아시아 주요 수원함양 지역, 생태안전 지역 등으로 손꼽힌다.

2016년 중국 최초의 국립공원 시범단지가 이곳에 설립됐다. 공원 총면적은 12.31㎢이며 창장강, 황허강, 란창강 단지로 구분되어 있다.

계획에 따르면 싼장위안 국립공원은 2020년 정식 설립될 예정이다. 2035년에는 현대화된 국립공원을 조성해 3대 발원지의 생태계 보호를 실현하는 중국 대표 생태보호 국립공원 모델로 발전할 예정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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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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