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10일] 지난달 말 중국 윈난(雲南)성 취징(曲靖)시 스쭝(師宗)현 우룽(五龍)향 소재 학교들이 개학하기 시작했다. 우룽중신(五龍中心)초등학교는 개학 시즌을 맞아 현지 장족(壯族)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계승인과 장족 비단 계승자를 지도교사로 초빙해 매주 1회 장족 문화[장족 비단, 방적, 장족 소조(小調) 등] 무형문화재 수업을 진행했다. 해당 수업은 현지 장족 마을 어린이들의 생활을 풍부하게 만들었고 무형문화재에 대한 보호와 계승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줬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