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장족(藏族) 공연가들이 공연을 통해 쑤유차[酥油茶: 장족과 몽고족(蒙古族)의 애용 음료, 소나 양의 젖에서 얻어낸 유지방에 소금 등을 넣어 만든 차] 만드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8월 25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9일] 지난달 25일 중국 시짱(西藏)자치구 나취(那曲)시 비루(比如)현 량취(良曲)향 제4회 열여과장(熱如鍋莊) 문화예술축제가 개막됐다. 량취향은 시짱 북부 지역에서 노래와 춤으로 유명한 마을이다. 열여과장 공연은 이곳에서 특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번역: 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