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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9월29일 

베이징-슝안신구 공항철도 베이징 서역-다싱공항 구간 개통

14:56, September 29, 2019
C2701편 열차가 베이징 서역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9월 26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C2701편 열차가 베이징 서역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9월 26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9일] 지난 26일 오전 6시 56분 C2701편 첫 열차가 베이징 서역에서 출발하면서 징슝[京雄•베이징-슝안(雄安)신구] 공항철도 베이징-다싱(大興)공항 구간이 정식 개통되었다. 천년 고도 베이징과 미래 ‘천년 도시’ 슝안을 연결하는 고속철도인 베이징-슝안신구 공항철도는 중국 스마트 고속철도의 새로운 푯대를 세웠다.

베이징 서역에서 출발한 징슝 공항철도는 기존 징주[京九•베이징-주룽(九龍)] 철도-리잉(李營)역을 경유해 신축한 고속철도선에 연결되며, 신축 노선의 길이는 92.03km이다. 리잉-다싱공항 구간 노선의 길이는 33.97km이며, 시속 250km로 설계됐다. 베이징 서역에서 베이징 다싱공항까지 최단 28분 만에 주파한다.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 테크놀로지에 기반한 베이징-슝안신구 공항철도는 업그레이드를 거듭해 스마트화 설계가 무려 71가지에 달한다.

천리양(陳麗陽) 베이징 철도베이징국그룹 다싱공항역 준비팀 팀장은 “베이징 서역에서 다싱공항 구간까지의 전 노선은 E-티켓을 사용한다”고 말하며 승객은 E-티켓을 발권한 후 휴대폰에서 QR코드를 생성해 스캔을 하고 곧장 역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철도설계그룹 징슝 공항철도 프로젝트 역장 전문 담당자 주훙펑(朱紅鋒)은 “공항철도 역에서 나온 후 100m만 걸으면 탑승권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공항철도의 대중교통화되어 고속철 환승이 버스를 타는 것처럼 편리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다싱공항에서 수십km 떨어진 곳에 있는 슝안역에서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천보(陳波) 중국철도설계그룹 운수기획원 부수석 엔지니어는 “2020년 징슝 공항철도 전 구간이 개통된 후 슝안신구는 베이징, 톈진과 30분 교통권을 형성할 수 있어 연선 시민들은 더욱 편리해질 것이며, 주변에 대한 슝안신구의 파급력을 높여 징진지(京津冀•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이 세계급 도시군을 구축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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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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