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9일] 28일 오전, 요란한 소리와 함께 중국이 자체 연구제작한 첫 4인승 전기비행기 RX4E가 비바람을 뚫고 선양(瀋陽) 차이후(財湖) 비행장에서 첫 비행에 성공했다.
4인승 전기비행기 RX4E는 랴오닝(遼寧) 범용항공연구원에서 연구제작한 신에너지 범용 항공상품이며, 스팬 길이가 13.5미터, 기체 길이가 8.4미터, 이륙 중량이 1200킬로그램, 항속 시간 1시간 30분, 운항 거리 300킬로미터다. 향후 전력 저장력 기술이 발전하게 되면 항속 시간과 운항 거리는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